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크셔 해서웨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워렌 버핏이 [[1965년]]에 경영권을 인수하고 주주들에게 매년 연례서한을 보내고 있다. 이 연례서한이 자신의 투자 철학에 대하여 워렌 버핏이 '''직접''' 밝히는 유일한 자료이어서 이 연례서한만 묶어서 내는 책들도 많다.[* 서점에서 "워렌 버핏의~"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들 중에서 버핏이 쓴 책은 단 한개도 없다. 그나마 버핏이 참여했다고 볼 수 있는 책이 있는데 그게 바로 「스노볼(Snowball)」이란 책이다. 복리의 마법을 잘 알고있는 버핏답게 눈덩이라는 단어를 책 제목으로 선택했다. 버핏이 [[모건 스탠리]]의 애널리스트였던 앨리스 슈뢰더에게 자신의 전기 집필을 제안하고, 자신과의 무제한적 인터뷰는 물론 주변인들의 적극적 지원 또한 약속했다. 그렇게 5년여 간 버핏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집필해서 낸 책이다. 따라서 이 책이 사실상 버핏이 직접 참여한 유일한 서적이다. 이외에 워렌 버핏이 들어간 책들은 버핏의 인터뷰나 기타 참고자료를 동원해 작가들이 창조해낸 책들이며 그렇기 때문에 질적 편차가 대단히 큰 편이다.] 매년 5월 초 [[주주총회]]를 여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회사답게 굉장히 크고 성대한 주총을 열기로 유명하다. [[네브래스카주]]의 시골 도시 오마하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데 버크셔 자회사들의 물건을 직접 구매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쇼핑데이, 칵테일 파티, 마라톤 행사까지 정말 다양한 행사가 3일 연속으로 열리며 이를 "[[자본주의]]의 [[우드스탁]]"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. 특히 본 주주총회에서는 워렌 버핏과 그의 동지 찰리 멍거가 직접 참석해 주주들의 질문을 받아주는 세션이 매우 유명하며 몇 안되게 버핏의 육성으로 직접 그의 투자철학과 계획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여서 전세계 금융 언론사들이 앞다투어 실황 및 분석기사를 내놓기로 유명하다. [[마이크로소프트]]는 [[빌 게이츠]]와 친하기 때문에 [[내부자거래]]로 오해받을 여지가 있어 투자하지 않는다고 워렌 버핏이 주주총회에서 밝혔다. 친해지기 전에는 그냥 단순한 본인의 "멍청함" 때문에 사지 못했다고 밝혔다.[[https://finance.yahoo.com/news/warren-buffett-says-apos-ll-191213321.html|#]][[https://www.cnbc.com/id/45290263|#]] 워렌 버핏의 기부 덕에 [[빌&멀린다 게이츠 재단]]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[[대주주]]이기도 하다. 다만 지분을 상당수 매도하여 2023년 기준으로 지분 1.1%를 보유하고 있다. [[분류:미국의 기업집단]][[분류:미국의 금융지주회사]][[분류:미국의 보험사]][[분류:뉴욕증권거래소상장법인]][[분류:1839년 기업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